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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퇴임사 직접 써주며 조재현 압박···“검찰총장 퇴임식 준비하라”

[펀치] 김래원, 퇴임사 직접 써주며 조재현 압박···“검찰총장 퇴임식 준비하라”

등록 2015.01.26 22:23

김아름

  기자

'펀치'./사진=SBS'펀치'./사진=SBS


‘펀치’ 김래원이 퇴임사 까지 직접 써주며 조재현의 검찰 총장 퇴임을 압박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2회에서는 이태준(조재현 분)의 절친 노용진 학과장의 비리를 밝히려는 박정환(김래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용진 학과장은 학생 성추행 의혹을 받고 해당 학생 5명이 실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정환은 해당 비리와 관련해 이태준을 엮었다.

대검 반부패부장 대행을 맡고 있는 박정환은 노용진을 모른척하는 이태준에게 “총장님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검찰총장 퇴임식을 준비하라”고 압박했다.

이어 그는 “취임식 원고도 내가 쓴 그대로 읽었으니 퇴임식 원고도 그대로 읽으면 되겠다”며 이태준의 숨통을 조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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