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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가희 완벽한 복근에 감탄···“예술작품 같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가희 완벽한 복근에 감탄···“예술작품 같다”

등록 2015.01.26 22:09

김아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가희, 소유진./사진=JTBC 화면'냉장고를 부탁해' 가희, 소유진./사진=JTBC 화면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소유진이 가희 복근을 극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냉장고 부탁 이유에 대해 “싱글녀가 시크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가 있을까 해서 부탁드렸다. 혼자 있을 때 궁상맞게 먹는거 말고 멋진 여자처럼 먹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희는 집에서 실제로 쓰고 있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가희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외에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초코 잼,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와 바질 페스토 등이 보관 돼 있다.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이에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적이 있다. 완벽하다”며 “샤워할 때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면 예술작품 같다. 너무 예쁘다”고 극찬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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