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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수비수 얼굴 때린 호날두 ‘퇴장’···레알 마드리드 2:1 승

상대 수비수 얼굴 때린 호날두 ‘퇴장’···레알 마드리드 2:1 승

등록 2015.01.25 08:23

수정 2015.01.25 09:05

조상은

  기자

호날두 퇴장. 사진=네이버스포츠 중계화면 캡쳐호날두 퇴장. 사진=네이버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퇴장에도 승리를 챙겼다.

레알 마드리는 25일(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코르도바와의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를 치뤘다.

이날 선발로 출장한 호날두는 후반 39분 골문으로 침투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의 얼굴을 때린 후 상대 선수들과 몸싸움 도중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퇴장에도 코르도바를 2:1로 역전승 했다. 레알 마드리는 경기 시작과 동시 코르도바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경기 내내 끌려갔지만 전반 27분 벤제마의 동정골, 후반 43분 가레스 베일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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