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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토요일의 저주? 5.1%포인트 큰폭 하락

‘가족끼리 왜이래’ 토요일의 저주? 5.1%포인트 큰폭 하락

등록 2015.01.25 07:51

홍미경

  기자

KBS2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 사진= kbs 제공KBS2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 사진= kbs 제공


'가족끼이 왜리래'가 어김없이 토요일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국기준 3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41.2%)보다 무려 5.1%p 하락한 수치다.

부통 주말 드라마의 경우 토요일 보다 일요일 시청률이 높지만 '가족끼리 왜이래'는 양일 등락폭이 다른 드라마에 비해 크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순(유동근 분)을 안심 시키기 위해 강심(김현주 분)이 거짓 임신 사실을 알려 가족들이 모두 충격에 빠졌다. 또 문태주(김상경 분)는 "이 기회에 혼전임신을 사실로 만들자"고 해 강심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30.3%의 시청률을 기혹하며 시청률 무한상승세를 보였고 '장미빛 연인들' 역시 21.3%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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