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타워크레인에는 운전자 한모(53)씨가 타고 있었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이 철근을 옮기던 중 지지하던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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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1.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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