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3법 통과 등 영향으로 매매시장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물량부족에 따른 오름세를 견지했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은 매매 0.04%, 전세 0.12% 상승했다. 매매는 서울 0.04%, 신도시 0.02%, 경기·인천 0.03% 올랐다. 전세는 서울 0.16%, 신도시 0.06%, 경기·인천 0.09%로 상승했다.
[매매]
서울은 △송파구(0.14%) △서초구(0.12%) △성북구(0.07%) △강서구(0.05%) △강동구(0.04%) △마포구(0.04%) △성동구(0.03%) △도봉구(0.02%) △동대문구(0.02%) △강남구(0.01%)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 △산본(0.06%) △분당(0.03%) △중동(0.03%) △일산(0.02%) △김포한강(0.02%)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광명시(0.21%) △수원시(0.10%) △안산시(0.10%) △하남시(0.05%) △평택시(0.05%) △안성시(0.05%) △성남시(0.03%) △용인시(0.03%) 순으로 올랐다.
[전세]
서울은 △서초구(0.46%) △강서구(0.38%) △광진구(0.35%) △성동구(0.26%) △강동구(0.23%) △강북구(0.18%) △구로구(0.18%) △관악구(0.16%) △성북구(0.16%) △송파구(0.16%) 순으로 많이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10%) △중동(0.09%) △일산(0.06%) △광교(0.06%) △평촌(0.05%) △산본(0.05%) △판교(0.02%)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광명시(0.42%) △의왕시(0.19%) △안산시(0.17%) △인천시(0.12%) △수원시(0.11%) △용인시(0.11%) 순으로 많이 올랐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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