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GC(대표 김영재)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2015년 1월 1일 해맞이 명소인 하늘코스에서 해맞이 축제를 연다.
‘스카이72 하늘코스 해맞이 축제’는 하늘코스는 독특한 지형 탓에 서해에서 일출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새해 일출 관광명소다. 영종도 섬의 동쪽 가장 높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드넓은 서해바다 사이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특히 서울에서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타고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다, 세계에서 7번째로 긴 인천대교의 위용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새해 첫날이면 해맞이 관광객이 엄청나게 몰린다.
이 축제는 하늘코스 클럽하우스와 주차장 인근에서 열릴 예정. 방문객들에게 복조리와 가래떡, 따뜻한 스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느리게 가는 엽서 이벤트, 새해 소망 보드, 가수 정민의 통기타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축제는 일출 전 안전관리 등을 고려해 선착순 500명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스카이이72 골프클럽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스카이72 골프클럽 김유진 고객서비스실 홍보마케팅팀 매니저는 “스카이72는 골프장이 골프를 하는 사람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 함께 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매해 행사를 열고 있다”며 “따뜻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희망찬 2015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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