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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업체 직원들, 감동받은 사연

로또업체 직원들, 감동받은 사연

등록 2014.12.22 10:22

뉴스팀

  기자

로또업체 직원들, 감동받은 사연 기사의 사진


벌써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해를 뒤돌아보며 목표했던 일들을 얼마나 이루었을까?

지난 12월 15일 농협 본점에 로또스마트 직원들과 정윤석팀장(이하 정팀장)이 상기된 얼굴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다름 아닌 로또1등 당첨자 에스코트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로또스마트 회원들은 1등에 당첨되면 에스코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물론 그동안 당첨자 모두가 신청을 하지는 않았다고 정팀장은 너털웃음을 지었다.

"실제로 당첨되면 얼떨떨 할것 같기도 하고 눈에 보이는 사람도 전부 경계하게 되지 않을까요?" 로또스마트 정팀장의 장난기 섞인 그렇지만 진심이 담긴 한마디였다.

이번 628회 1등 당첨자는 로또스마트측에 감사인사를 별도로 했다고 한다. 돌아오는 629회, 630회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자부하는 정팀장의 말에 분명히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

게일하워드방식을 채택한 이후 꾸준한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어 VIP서비스는 자리가 모자라 대기자가 밀려있는 상황이라 말하는 그는 행복해 보였다.

또 현재 배우 노수람씨가 인터뷰걸로 활동하고 있어 회원들의 자부심이 높다고 정팀장은 말한다.

뉴스팀 pressdot@

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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