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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요즘도 중국서 ‘와’ 부른다”

[무한도전] 이정현 “요즘도 중국서 ‘와’ 부른다”

등록 2014.12.20 19:43

이이슬

  기자

1990년대 인기가수 이정현이 ‘무한도전’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섭외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어떻게 외모가 하나도 안 변했냐”면서 이정현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이정현에게 함께 해줄 수 있냐고 묻자 이정현은 가방에서 90년대 히트곡 ‘와’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꾸밀 떄 사용하던 부채를 꺼냈다. 무도 멤버들이 놀라자 이정현은 “중국에서 ‘와’를 계속 부른다”고 말했다.

‘토토가’ 합류를 권하자 이정현은 스케치북을 꺼내며 “내가 항상 무대 욕심이 있다”며 이정현이 평소 구상하던 다양한 무대 스케치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무한도전'사진 = MBC '무한도전'




한편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는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그리고 특별MC 이본이 함께했다. 공연은 지난 1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개최됐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MBC 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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