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레버쿠젠)이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 피 5인방’에 꼽혔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빛을 발할 ‘영건(Young Gun)’ 5인방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가장 먼저 지목했다.
AFC 측은 손흥민은 역독적인 젊은 스트라이커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아시안컵 구상에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AFC는 손흥민과 함께 알리레자 자한바퀴쉬(21·이란), 무토 요시노리(22·일본), 토미 오어(23·호주), 아흐메드 야신(23·이라크)을 ‘영건 5인방’으로 뽑았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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