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금번 소니 영화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지난해 3월 우리 금융기관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유사한 수법으로 밝혀진 점에 유의한다”며 “개인 및 기업의 이익을 침해하는 범죄라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사이버 공격과 관련된 정보를 미국 측과 공유하고 사이버 공격 및 위협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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