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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측 “마지막 이야기 충실히 담기 위해 90분 특별편성”

‘미생’ 측 “마지막 이야기 충실히 담기 위해 90분 특별편성”

등록 2014.12.19 22:03

이이슬

  기자

사진 = tvN '미생'사진 = tvN '미생'


마지막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이 방송 시간을 늘려 전파를 탄다.

19일 tvN 측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되는 ‘미생’ 최종회는 결말을 충실히 담아내기 위해 90분으로 러닝타임이 들어날 예정이다.

19일 방송에서 최 전무(이경영 분)과 오 차장(이성민 분)이 회사를 떠난 상황. 장그래(임시완 분)를 비롯한 영업 3팀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 우리의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 이야기 ‘미생’은 이제 마지막 회 만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생’ 후속작으로 준비 중인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최강희, 천정명, 안소희, 이재윤 등이 출연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프리랜서 선언 후 tvN과 손을 잡고 만드는 첫 작품이다. 2015년 1월 9일 첫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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