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제2차 IT·금융 융합 관련 현장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외 직접구매 규모가 2조원에 달하는데 PG업체에 외환업무를 허용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외국계 결제시스템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모바일카드를 발행할 때 반드시 플라스틱 실물 카드가 있어야만 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며 “이런 것들을 바로 시정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터넷은행에 대해서도 설립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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