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을지로 외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표시된 코스피지수가 오후 1시 20분 경 전일대비 15.53포인트 내린 1884.63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의 하락은 외국인의 매도 물량 때문으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5054억원 어치의 주식을 매도, 올 들어 외국인 매도 규모가 가장 컸던 것은 지난 11일 7072억원에 이어 많은 물량의 매도가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시장에 상장한 제일모직은 상승 반전해 2.84%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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