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노키오’ 속 박신혜가 우아함이 느껴지는 주얼리로 세련된 기자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극 중 모녀인 인하(박신혜 분)와 차옥(진경 분)이 각각 방송국을 대표하는 기자와 아나운서로 방송국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하는 분장실에서 나란히 앉아 같은 주얼리를 스타일링하며 닮은 듯 각기 다른 매력으로 모녀룩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각기 다른 크기의 볼이 어우러진 실버-로즈골드 컬러의 드롭형 귀걸이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어필했다.
진경은 같은 디자인의 골드-진주 컬러를 선택해 패미닌한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와 진경처럼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 웨이(2 WAY) 귀걸이는 그 날 패션에 따라 스터드, 이어드롭 등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미모가 물 올랐네”, “박신혜 귀걸이 오피스 룩으로 딱이겠다”, “피노키오 흥미진진 앞으로가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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