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 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1956년생인 최 사장은 1981년 입사 이후 국내영업과 서비스, 물류 부문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2010년 말 한국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한 후 고객관점의 경영철학, 탁월한 사업 감각과 강한 실행력으로 사업성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년 전무로 승진한 뒤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부사장 승진 3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아래는 최 사장의 프로필.
- 1956년생
- 경북대 전자공학과 졸업
- 1981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 1993년 LG전자 유통기획실장
- 2002년 LG전자 시스템팀장
- 2005년 LG전자 전략유통팀장 겸 상무
- 2008년 LG전자 한국서비스담당
- 2009년 하이로지스틱스 대표
- 2010년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선임
- 2011년 전무 승진
- 2012년 부사장 승진
- 2015년 사장 승진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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