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의 전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승호는 12월 4일 전역 예정으로 현재 말년 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27일 한 매체는 “유승호가 말년 휴가를 나와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휴가 복귀 후 부대서 마지막 군생활을 정리한 후 12월 4일 오전 전역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전역날 취재진 앞에서 그동안 군생활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유승호는 전역과 함께 팬미팅으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유승호 차기작으로 다수의 작품들이 캐스팅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2013년 3월 5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입대해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조교로 보직이 변경 돼 현재 신병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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