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누구? 박태환도 반할 사랑스러운 외모

사진= 마린보이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다 /SBS 제공

마린보이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다.

27일 오전 한 연애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달 중순부터 박태환, 장예원 두 사람의 열애 현장을 추적했으며 주로 영화관과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SBS 측은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에 대해 사태 파악중이며 확인 후 공식입장을 내 놓겠다고 밝혔다.

이번 열애설로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입학 후 3학년인 23세,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걸그룹 스타급 외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SBS 스포츠 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으며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과 칠레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현지 카메라에 잡혀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TV 동물농장’ 고정 MC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한편 박태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지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까지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두 20개 메달을 따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