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 세계의 명산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등반할 수 있는 ‘스마트 트레킹’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레킹 상품은 중국, 동남아, 네팔/히말라야, 일본, 미주지역의 명산으로 구성돼 시기별로 연중 내내 운영한다.
겨울 시즌에는 북반구 최남단 만년설로 세계 3대 트레킹 명소인 여강/호도협/옥룡설산상품과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말레이시아)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중국 훼리상품과 일본 큐슈의 올레길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심자 코스부터 중급 이상의 난이도가 있는 구성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트레킹 전문 이북(e-book)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북에서는 난이도별 추천 명산과 상품별 트레킹 출발 적기에 대한 안내뿐 아니라 명산 안내 및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그리고 해당 트레킹 코스가 연계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해당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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