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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알지에리와 세계 타이틀 방어전

파퀴아오, 알지에리와 세계 타이틀 방어전

등록 2014.11.23 15:25

김아연

  기자

파퀴아오.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챔피언이자 복싱 최고 스타인 매니 파퀴아오(36)가 WBO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이자 20승 무패의 강자인 미국의 크리스 알지에리(30)와 세계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파퀴아오.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챔피언이자 복싱 최고 스타인 매니 파퀴아오(36)가 WBO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이자 20승 무패의 강자인 미국의 크리스 알지에리(30)와 세계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챔피언이자 복싱 최고 스타인 매니 파퀴아오(36)가 WBO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이자 20승 무패의 강자인 미국의 크리스 알지에리(30)와 세계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3일 1시30분부터 파퀴아오의 웰터급 1차 방어전을 중계하고 있다.

파퀴아오는 8체급 석권이라는 그야말로 전설의 기록을 남긴 강자다. 파퀴아오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강펀치로 통산 성적 56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파퀴아오는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스포츠스타 수입 랭킹에서 4180만 달러(약 451억원)로 1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자국인 필리핀에서는 인기에 힘입어 하원의원 활동을 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파퀴아오 세계 타이트 방어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파퀴아오, 필리핀에서는 진짜 최고의 영웅인데”, “파퀴아오, 이번에 타이틀 지킬 수 있을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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