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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오늘의 추천종목]유안타증권

등록 2014.11.21 07:56

박지은

  기자

<대형주>
▲SK하이닉스 - 경쟁사 D램 증설 확대에 따른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견조한 PC 시장 오는 2016년까지 지속 가능, D램 산업에 안정성과 성장성 동시에 부각. 주가순자산비율(PBR) 1.9배로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상승.

▲POSCO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원재료 투입 비용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제품가격 하락폭은 원가 대비 적을 것으로 전망, 롤마진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흐름은 지속 가능. 철강부문 뿐만 아니라 무역, 건설, 에너지 등 기타 사업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

▲NAVER -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 가입자 증가와 수익증가의 선순환 구조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 기대. 해외 동종 모바일 메신저의 사용자당 광고매출액 대비, 향후 광고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음. 오프라인 사업의 온라인화 추세(Offline to Online)의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기대.

▲SK텔레콤 - 단통법 시행으로 점유율 경쟁 상황 개선, 내년 이익 증가 전망. 11번가 영업 지표 성장 및 하이닉스, 아이리버 인수 등 비통신 사업 분야 재평가 중. 배당수익률 3.5%로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 기대.

▲삼성생명 - 지속적인 ROE 개선 가능할 전망. 삼성자산 편입으로 자회사 수익성 개선되고,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로 퇴직연금 순익 증가될 전망. 추가적인 금리하락 우려로 인한 하락은 제한적, 계열사 주식 매각으로 인한 투자이익률 증가 예상.

▲아모레퍼시픽 - 뛰어난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및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 화장품 시장 선도. 요우커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오는 2018년 국내 매출의 약 절반이 면세점 매출에서 창출 예상. 글로벌 화장품 회사 격전지 중국에서도 시장점유율(M/S) 확장 중.

▲LG 유플러스 - 내년 이익 증가율 30% 이상으로, 단통법 시행 이후 가장 좋은 이익 성장세 기록할 전망. 무제한 요금제 효과로 2015년까지 ARPU 상승세 유지할 전망. 배당금 200원 이상으로 배당수익률 약 1.5% 수준 전망.

▲현대백화점 - 2분기를 기점으로 이익 감소가 마무리되면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지난해 8월 리뉴얼 오픈한 무역센터점의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전년대비 이익 개선 기대. 하반기로 갈수록 김포아울렛과 판교복합몰 등 내년 출점 계획에 대한 성장 매력 가시화.

▲유한양행 - 2분기 재산세 납부 제외시 고무적인 실적 기록, 수익성 본격 개선 전망. 하반기 프리베나13 및 C 형 간염 치료제 API 매출 집중으로 실적 개선 폭 확대 예상. 의약품 도매업체 유통마진 인하 예정에 따른 수혜 기대.

▲신규 - 없음

▲제외 - 없음

<중소형주>
▲우리투자증권 -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절감과 본연의 펀더멘탈 회복 기대. NH 농협증권과의 합병 후 자기자본 4조3000억원의 국내 1위 증권사로 도약, 대우증권 수준 프리미엄 가능. 향후 지역농협과의 시너지 효과와 기업대출 및 일반대출 부문에서의 수익증가 기대감 고조.

▲NHN 엔터테인먼트 - 올해 하반기 30종의 모바일 게임 집중 출시에 따른 신작 모멘텀 기대, 북미 소셜카지노 게임 기대. 해외 크로스보더, 역직구 사업 신규 진출은 관련 시장 확대로 인한 장기 성장성에 긍정적. 규제로 인한 웹보드게임 매출 감소, 사용자수 감소는 최근 하향 안정화 단계로 진입, 저평가 매력.

▲인터파크INT - 4분기 연결 영업이익 70억원(+85% YoY)으로 5개 분기만에 (+) 성장 전환 기대. 숙박, 패키지상품 판매량 급증으로 투어사업부 믹스 개선. 중국인 대상 역직구 사업은 동사의 신성장사업으로 수혜 전망.

▲대한유화 - 글로벌 에틸렌 공급부족(숏티지) 영향으로 대한유화㈜ 주력제품인 폴리에틸렌(PE) 등 상승국면 지속.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00억원 초과할 것으로 예상, 3년 만에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PBR 0.5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

▲농우바이오 - 중국 북경세농종묘의 빠른 실적 회복 (14년 매출액 210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전망). 중국 북경세농종묘는 15년부터 주력 품종 포함 글로발 채소 등 10개 품목으로 라인업 확대. 진입장벽과 중국 법인 고성장을 감안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

▲대현 - 보유 브랜드의 고른 매출 분포로 안정적 성장 전망, 블루페페, 주크 등 매출 성장 기대. 중화권에서 모조에스핀 흥행 성공 및 향후 듀엘의 중국 진출 기대감도 긍정적. 올해 예상 매출액 256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순이익 94억원 전망

▲완리 - 중국 도시화 진행으로 상업, 업무용 건물 확대에 따른 기존 타일 및 테라코타 패널 수요 증가 전망. 외장재 사업에서 신제품 앤틱타일 출시로 내장재 사업으로 확대하면서 매출 볼륨 확대 기대. 올해 예상 매출액 2,459억원, 영업이익 521억원, 순이익 368억원 전망.

▲스맥 - 지난 1999년 삼성테크윈에서 분사된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작년 9월 신공장 완공에 따른 CAPA 확대와 해외수주의 안정적인 증가. 3D 프린터 관련 핵심기술의 내재화 및 상용화로 제품출시 임박.

▲윈하이텍 - 데크플레이트를 생산하는 건축자재 업체, 국내 시장점유율(M/S) 17%로 업계 3위. 데크플레이트 침투율은 아직 15% 수준에 불과, 연평균 +16.5% 성장 전망. 방음기능을 강화한 아파트용 데크플레이트 출시로 15년 성장 가시화 기대 .

▲현대통신 - 홈네트워크 전문업체로, 업황 개선과 주요 경쟁사 사업 비중 축소 영향으로 MS 확대. 1600억여원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및 내년 이후 실적 안정성 확보. 올해 매출액 730억원(+56% YoY), 영업이익 55억원(흑전), 순이익 53억원(흑전) 전망.

▲신규 - 없음

▲제외 - 없음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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