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자동차 관리방법, 타이어·배터리 점검 필수

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겨울 자동차 관리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겨울철 자동차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타이어와 배터리 점검을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았다.

타이어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동력을 강화시키고 폭설을 대비한 스노체인을 준비해둬야 한다. 전문가들은 최소 5년에 한번씩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또 기온이 현저히 떨어지는 겨울 날씨를 고려해 공기압을 10% 높게 충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해진다.

배터리의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 출력 용량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눈이 온 뒤 뿌리는 제설용 염화칼슘은 자동차의 배기장치를 부식시킬 우려가 있어 가급적 전문 세차장에서 고압분사기를 이용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전해진다.

겨울 자동차 관리방법을 알게된 누리꾼들은 “겨울 자동차 관리방법, 유용하게 써야겠다”, “겨울 자동차 관리방법, 눈길 운전 만반의 준비해야지”, “겨울 자동차 관리방법, 잘 기억해두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