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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11월 11일 출격 가수 3번째 티저 기습 공개···‘1+1÷1’ 의미는?

YG, 11월 11일 출격 가수 3번째 티저 기습 공개···‘1+1÷1’ 의미는?

등록 2014.11.01 11:55

김아름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가 11일 새롭게 선보일 가수의 정체를 암시하는 3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YG는 지난 달 31일 오후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WHO’S NEXT’ 3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첫 티저를 공개했던 YG는 29일 ‘1+1’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의 2번째 티저로 궁금증을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1+1÷1'이라는 문구로 눈길을 끌었다.

YG의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1+1÷1'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각자 유추하며 여러 가수들의 컴백 가능성 혹은 신인 데뷔 등을 예상하는 등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YG는 지난 3월 첫 주자였던 2NE1을 시작으로 악동뮤지션, 태양, 위너까지 컴백하는 가수마다 음원, 앨범 성적에서 월등한 기록을 세우며 올 한 해 가요계에서 뜨거운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에픽하이는 최근 전곡 셀프 프로듀싱한 정규 8집 ‘신발장’으로 화려한 컴백을 성공, 눈길을 모았다. 에픽하이는 타이틀곡 ‘헤픈엔딩’으로 실시간 차트 정상을 오랜 기간 고수하고 있으며 3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YG 가수들이 바통 터치를 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음 타자가 누가 될 지 초미의 관심사다. 오는 11일에 등장할 YG의 다음 타자는 누구일지 곧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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