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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방송이후 늘어난 통장잔액에 ‘감격’

‘나혼자산다’ 강남, 방송이후 늘어난 통장잔액에 ‘감격’

등록 2014.11.01 08:53

수정 2014.11.01 08:54

성동규

  기자

‘나혼자산다’ 강남, 방송이후 늘어난 통장잔고에 ‘감격’.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갈무리‘나혼자산다’ 강남, 방송이후 늘어난 통장잔고에 ‘감격’.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갈무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남성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의 통장 잔액가 전보다 놀랍도록 늘어나 최근 예능 대세임을 증명했다.

강남은 지난달 31일 전파를 탄 방송에서 “연예인은 수입 편차가 심하니까 적금을 들라”라는 이모의 조언에 따라 통장 잔액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통장 잔액을 확인한 강남은 “이렇게 많이 들어왔어요? 어떡해”라며 은행 직원과 함께 기뻐했다. 과거 3422원에서 한 달 만에 87만 6000원이 된 것.

강남은 은행 직원의 도움으로 적금에 가입했다. 강남은 월급의 60% 이상 저금한다는 은행 직원의 조언에 월 50만 원을 입금하는 적금 통장을 개설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잘됐으면 좋겠다”, “금방 부자되겠다”, “통장 잔액 나보다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최근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헬로 이방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 중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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