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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수사기관 감청 3995건···전년比 455건

올 상반기 수사기관 감청 3995건···전년比 455건

등록 2014.10.31 13:08

김은경

  기자

올 상반기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들이 통신사업자에 요청한 감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간통신사업자 71개, 별정통신사업자 44개, 부가통신사업자 56개 등 총 171개 사업자가 통신제한 및 통신사실확인자료를 제출한 결과, 통신제한조치 건수는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455건(3540→3995건), 문서 수 기준으로 123건(255→378건)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건수는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323만6141건(938만125→614만3984), 문서 수 기준으로 1758건(13만3789→13만2031) 각각 줄었다.

통신자료 제공 건수는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119만7319건(482만7616→602만4935건), 문서 수 기준으로 2만7198건(46만5304→49만2502건) 각각 늘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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