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7℃

  • 춘천 11℃

  • 강릉 10℃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1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3℃

  • 목포 11℃

  • 여수 14℃

  • 대구 16℃

  • 울산 16℃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3℃

이윤석 “제주도 자연, 가수들에 영감준다”

[썰전] 이윤석 “제주도 자연, 가수들에 영감준다”

등록 2014.10.31 00:02

이이슬

  기자

사진 = JTBC '썰전'사진 = JTBC '썰전'


‘썰전’에서 제주도로 이주한 스타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이 출연해 이효리, 이정 등 제주도로 터를 옮긴 스타들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이들은 얼마전 ‘탕웨이-김태용 부부가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는 보도가 실제로는 ‘김태용 감독의 작업실’로 밝혀졌다고 전하며, 김구라는 “이들 외에도 제주도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스타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윤석은 “가수의 경우 제주도 자연에서 영감을 얻기 위해 창작의 목적으로 간 분들이 많은 것 같고, 배우의 경우 휴식의 의미가 큰 것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박지윤은 “요즘 제주도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어 진정한 고독을 원한다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제 집이 있는 청라도 나쁘지 않다. 바다와 골프장이 있는 청라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썰전’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 성역과 금기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독한 혀들의 전쟁을 그렸다. 매주 목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