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그룹의 SPA브랜드 COS(코스)는 서울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의 첫 번째 매장은 새롭게 오픈한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하며, 510 m²(155평) 규모로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매장 오픈과 함께 공개되는 2014년 F/W컬렉션은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친화적이며 다양한 프로포션, 부드러운 실루엣, 마감처리 하지 않은 밑단 커팅이 특징인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마리혼다 코스 매니징 디렉터 는 “서울이 생동감이 넘치는 국제도시인 만큼 아시아시장 발전에 박차를 가해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고객들이 코스의 브랜드와 새로운 매장, F/W 컬렉션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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