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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 벌써 열기 뜨거워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 벌써 열기 뜨거워

등록 2014.10.25 15:33

김지성

  기자

엘 클라시코. 사진=연합뉴스TV 방송 화면 갈무리엘 클라시코. 사진=연합뉴스TV 방송 화면 갈무리


세기의 대결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 ‘엘 클라시코’가 26일 새벽(한국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 경기는 전 세계 14개국에 동시 생중계된다. 미국 뉴욕에서는 낮 12시, 대한민국에서는 26일 새벽 1시부터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올해 시즌 프리메라리가 1위(FC 바르셀로나)와 3위(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인 데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맞대결로 높은 관심을 자아낸다.


특히 수아레스의 복귀 전이 예고돼 관심이 뜨겁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상대 선수 어깨를 물어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축구 관련 활동 4개월 중징계를 받았다.

리그의 1경에 불과한 ‘엘 클라시코’가 이렇게 많은 국가에 생중계되는 것은 거의 유일하다. 그만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의 인기도가 높다는 얘기다.

‘엘 클라시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엘 클라시코’ 당연히 본방사수”, “‘엘 클라시코’ 세기의 대결이로구나”, “‘엘 클라시코’ 너만 기다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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