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슈퍼주니어, 여유와 노련미 넘치는 카리스마 무대 장악

'뮤직뱅크'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사진=KBS2

그룹 슈퍼주니어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치며 컴백했다.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디스 이즈 러브’와 ‘백일몽’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디스 이즈 러브’로 먼저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가삿말을 소화하며 달콤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자주색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노련미가 있는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 스탠드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어필하기도 했다.

이어진 ‘백일몽’ 무대에서는 ‘디스 이즈 러브’와는 또 다른 부드럽고 진중한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 슈퍼주니어, 비스트, 에일리, 송지은, 빅스, 주니엘, 보이프렌드, 로이킴, 방탄소년단, 나윤권, 레이나, 매드타운, 대국남아, 딸기우유, 유니크, 탑독이 출연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