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김성균, 이번 주말엔 ‘우리는형제입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우리는형제입니다’의 주인공 김성균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영화 ‘우리는형제입니다’-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23일 개봉한 영화 ‘우리는형제입니다’에서 형보다 늙어 보이는 노안에 경상도 사투리로 욱하는 박수무당 하연 역을 맡은 배우 김성균의 인터뷰가 23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영화‘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해피 코미디 영화다.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등이 출연하는 ‘우리는형제입니다’ 지난 23일 개봉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