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라붐, 티저 사진 공개로 컴백 예고···인형같은 비주얼 ‘궁금’

사진=NH미디어 제공

신인 걸그룹 라붐(LABOUM)이 티저 사진 공개와 함께 컴백 예고를 알렸다.

신인 걸그룹 라붐이 24일 정오 라붐(LABOUM) 공식 SNS를 통해 새로 발매될 앨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붐(LABOUM)은 지난 8월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깨방정 춤’ ‘놀이터 안무’의 반전매력으로 화제를 집중 시켰으며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의 여섯 소녀들 모습으로 이번엔 어떤 음악 스타일로 화제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붐의 이번 앨범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DATA PACK으로 출시 하며 첫 번째 싱글 앨범 수록 곡 이었던 "어떡할래"를 타이틀로 새롭게 편곡하고 고음질의 음원, 고화질의 MV, MAKING FILM, 미공개 컷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패키지로써 CD음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틀곡 ‘어떡할래’의 NEW 버전은 지난 앨범에 수록된 감상용 버전이 아닌 확실한 무대용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으며 ‘두근두근’과는 또 다른 어떤 변신이 있을지 벌써부터 팬들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붐(LABOUM)은 오는 3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NEW 버전 ‘어떡할래’ 첫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