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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박하나 배웅하며 핑크빛 모드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해”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 배웅하며 핑크빛 모드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해”

등록 2014.10.23 21:38

이이슬

  기자

사진 = MBC '압구정 백야'사진 = MBC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의 박하나와 강은탁이 드디어 만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장무엄(송원근 분)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과거 얹혀살았던 장추장(임채무 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강은탁 분)은 백야에게 “잘 왔다. 이게 얼마만이냐”고 반가워 했다. 오랜만에 만난 장추장 가족과 만난 백야는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장화엄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백야를 보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식사가 끝난 후 장화엄은 백야를 바래다줬다. 장화엄은 백야를 배웅하며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해. 대답만 하지 말고”라며 걱정했고, 이에 백야는 “오빠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했어. 한 번 더 망가져라. 할리우드에서 제의 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화엄은 “도착하면 문자 보내”라며 백야의 가는 길을 지켜보며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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