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과 현우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최윤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3년 후 검사가 된 치웅과 백수가 된 양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말끔한 수트와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최윤영은 현우의 어깨에 기대고 수줍을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최윤영과 현우는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고양순, 염치웅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KBS1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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