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다음달 1~27일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맛볼 수 있는 어텀 데이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로비층에 위치한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에서의 애프터눈 티 세트, 레드와인 1병과 패스트리 부티크 초콜릿, 신라 베어 기프트,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 입장 혜택 등이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프리미엄 티 30여을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3단 트레이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준비된 신라 베어와 소믈리에가 선정한 레드와인 1병과 패스트리 부티크의 프리미엄 초콜릿이 준비됐다.
가격은 39만원부터며 2만원을 애프터눈 티 세트 대신 에그 베네딕트, 퀴시 등과 같은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를 다양한 티와 즐기는 티 브런치를 선택할 수 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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