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국내공장 가동률 하락 및 원화 강세 심화 영향으로 완성차 판매대수는 전분기 대비 11.0% 줄었고 매출은 6.5%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0%, 31.3%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에는 평균 환율이 2008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공장 가동률이 하락하는 등 수익성에 부담 요인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