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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신해철, 부디 아무일 없기를”

진중권 “신해철, 부디 아무일 없기를”

등록 2014.10.22 22:53

김재범

  기자

진중권 “신해철, 부디 아무일 없기를” 기사의 사진

문화평론가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심장 정지로 쓰러진 가수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22일 오후 늦게 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란 메시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

현재 JTBC측은 23일 오후로 예정된 ‘속사정 쌀롱’ 제작발표회 취소 여부를 논의 중이다. 신해철은 이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한편 신해철은 21일 심장 통증을 느끼고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22일 오후 1시쯤 심장이 정지돼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현대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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