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심층면접과 자기소개, 현안을 주제로 한 토론 등을 토대로 4명의 후보를 평가했다.
회추위는 이후 결론이 날 때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기 위해선 사외이사 9명 중 3분의 2이상인 6명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1차 투표시 의견이 엇갈릴 경우 표를 많이 획득한 후보를 대상으로 2, 3차 투표를 거친다.
오전 9시부터 김기홍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시작으로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 면접을 봤으며 오후 2시께부터 지동현 전 KB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자기소개와 면접을 마치고 돌아갔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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