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자회사 한전KDN은 21일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으로 임수경 전 KT 전무를 선임했다.
임 신임 사장은 고려대 산업공학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업(KAIST)에서 산업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전산원 부장, LG CNS 상무,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장 KT 글로벌&엔터프라이즈 부문 전무 등을 역임했다.
한전KDN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임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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