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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3년 만에 차트 재진입···이기광 효과?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3년 만에 차트 재진입···이기광 효과?

등록 2014.10.21 18:22

이나영

  기자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캡쳐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이 발표 3년 만에 차트를 역주행해 화제다.

지난 20일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이 21일 오전 한 음악 실시간 차트에서 100위권 안에 올라왔다.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은 2011년 5월 발매된 곡으로, 서정적인 빗소리와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일 스페셜 미니앨범 7집 ‘타임’을 발표했으며,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재진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재진입, 이기광 효과네”,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재진입, 우와 3년만에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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