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로 인기를 얻은 배우 오연서가 화보에서 관능미를 발산했다.
21일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앤앰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청초한 피부와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오리엔탈 무드’의 화보에서 오연서는 큰 키와 볼륨 있는 몸매로 실크 가운과 레이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날 화보를 촬영한 사진가 조선희와는 12년 전 걸그룹 ‘러브’로 데뷔할 당시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던 인연이 있다.
현재 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연서는 “영화 ‘도둑들’이나 ‘관상’처럼 다양한 인물의 개성이 돋보이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한 오연서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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