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FA 최대어 김성근, 한화로 갈까’란 글이 올라와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 내용을 보면 김 전 감독을 19일 서울역, 20일 대전역에서 목격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대전은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이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김응용 감독과 얼마 전 2년의 계약 기간을 끝낸 뒤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김성근 전 감독은 올해 프로야구계 감독 이동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야신이 돌아오나” “제발 한화에 김성근 감독님 오시기를” “진짜 김성근 감독님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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