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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니라던 소속사 “조심스러웠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니라던 소속사 “조심스러웠다”

등록 2014.10.20 15:56

김선민

  기자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사진=웨딩 21 화보임정은 내년 초 출산. 사진=웨딩 21 화보


배우 임정은이 지난 6월 말 결혼 소식에 이어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전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며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임정은의 근황을 전했다.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당시 속도위반 해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임정은은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복귀는 출산 후 휴식기를 가진 뒤 차차 상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따.

임정은은 지난 6월 말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후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당시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밝히기 쑥스러웠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드립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속사도 몰랐다니"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빨리 복귀 하셨음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영화 '궁녀',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 등에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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