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올해 국정감사 계획안을 의결 처리했다.
올해 국감의 피감기관은 총 672곳으로, 지난해 대비 42곳이 늘어난 수치이자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국회 각 상임위원회들도 전날과 이날에 걸쳐 전체회의를 열고 세부 일정과 함께 소환할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속속 확정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349조원 규모의 지난해 결산안도 함께 의결했다. 결산안은 올해 역시 법정 심의 기간(9월1일)보다 한 달 늦게 처리됐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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