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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정수정에게 복잡한 심경 고백···“혼자 있는게 너무 꿀꿀해”

[내그녀] 엘, 정수정에게 복잡한 심경 고백···“혼자 있는게 너무 꿀꿀해”

등록 2014.10.01 22:51

김아름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사진=SBS 화면 캡쳐'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사진=SBS 화면 캡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엘이 정수정에게 그룹 방출과 함께 복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5회에서 시우(엘 분)는 무한동력의 해체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우는 윤세나(정수정 분)에게 연락을 취했고 모자와 피자를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시우가 있는 호텔로 찾아가 “꿀꿀해. 혼자 있는 게 너무 꿀꿀한데 부를 사람이 없어”라며 “가수하면서 나한테 남은 사람은 두 종류. 관계자, 팬. 하지만 양쪽 다 내 꿀꿀한 모습을 보여줄수는 없거든”이라며 윤세나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후 윤세나는 시우가 있는 곳을 이현욱(정지훈 분)에게 알렸고 이현욱은 시우에게 찾아가 솔로 활동을 제안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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