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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長男 박서원 대표, 두산그룹 계열사 ‘오리콤’ 입사

박용만 회장 長男 박서원 대표, 두산그룹 계열사 ‘오리콤’ 입사

등록 2014.10.01 18:04

윤경현

  기자

박 대표- 빅앤트와 오리콤 대표 겸직

박서원 대표.박서원 대표.



박용만 두산그룹 장남 박서원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가 두산그룹 계열사인 오리콤에 정식으로 입사한다.

1일 두산계열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은 박서원 대표를 크리에이티브 총괄책임자(CCO)로 영입, 오리콤의 모든 광고 캠페인을 총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리콤이 박 대표를 영입한 것은 올해 초 빅앤트가 법인 전환과 함께 공정거래법에 따라 두산 계열사로 편입과 함께 광고 사업을 하는 계열사가 그룹 내 두 곳이 되면서 입사하게 됐다.

박서원 대표의 빅앤트는 지난 5월 출시한 콘돔브랜드 ‘바른생각’과 같은 아이디어 콘텐츠 사업과 디자인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박 대표의 빅앤트 대표직을 유지된다.

재계 관계자는 “빅앤트와 오리콤 광고 부문을 통합하는 방안이 나왔을때 박 대표가 두산그룹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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