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발전기 가동 중
한빛원전 관계자는 “발전소는 비상디젤발전기 기동으로 안정적으로 100% 출력 중”이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비상디젤발전기는 자연재해로 원전 내 전원이 상실될 경우 발전소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안전설비다. 비상디젤발전기의 작동이 불가능하면 대체발전기가 자동 기동한다.
한빛2호기는 현재 계획예방정비가 진행 중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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