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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촉촉 피부 연출하는 ‘윈터 쿠션’ 출시

이니스프리, 촉촉 피부 연출하는 ‘윈터 쿠션’ 출시

등록 2014.10.01 16:27

김보라

  기자

사진=이니스프리 제공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건조한 겨울날에도 마르지 않는 앰플 보습으로 24시간 마르지 않는 ‘극촉촉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앰플 인텐스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을 함유한 앰플 인텐스 콤플렉스TM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24 시간 동안 마르지 않는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해주는 극보습 쿠션이다.

또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 화사하게 빛나는 앰플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며,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여러번 덧발라도 뭉침 걱정 없이 수분이 충전되는 수분 레이어링 효과를 선사한다. 더불어 데일리용으로 적합한 SPF 34/PA+++의 자외선 차단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시즌별 피부 고민에 맞춰 쿠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여름철 피부 고민에 맞춰 출시된 ‘썸머 쿠션(롱웨어 쿠션)’에 이어, 동절기를 위해 탄생한 앰플 인텐스 쿠션은 강력한 보습력으로 ‘윈터 쿠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위슬기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담당은 “피부는 계절과 날씨 변화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부는 계절 변화에 민감한 편”이며, “10월부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본격적으로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계절별 피부 고민에 따라 스킨케어 제품들을 보습 라인으로 자연스럽게 바꾸 듯, ‘쿠션’도 바꿔주는 것이 좋다”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앰플 인텐스 쿠션(15g/2만원)’은 3중 기능성 화장품(주름개선+미백+자외선차단)으로 13호 라이트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트루 베이지 3홋수 컬러로 출시되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이니스프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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