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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 “투명망토 발명되면 꼭 여탕에 가보고 싶다”

[매직아이] 봉만대 감독 “투명망토 발명되면 꼭 여탕에 가보고 싶다”

등록 2014.09.30 23:45

김재범

  기자

 봉만대 감독 “투명망토 발명되면 꼭 여탕에 가보고 싶다” 기사의 사진

에로 전문 봉만대 감독이 19금 발언으로 화끈함을 과시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봉만대 감독은 ‘투명망토가 발명된다면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여탕에 꼭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그거 보고 싶은 나이는 지나지 않았냐”라고 핀잔을 줬고, 문소리는 “여배우들 노출 많이 보지 않았나”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봉만대 감독은 “결과만 봤지 과정을 보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봉만대 감독은 “뭐든지 과정이 재미가 있다”며 나름의 철학을 전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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