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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개월여만에 1050원대 진입

원·달러 환율, 5개월여만에 1050원대 진입

등록 2014.09.29 11:01

이나영

  기자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를 반영해 달러당 1050원선에 올라섰다.

미국 지표 호조로 달러가 오른 영향이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대비 4.6원 오른 1049.0원으로 출발해 오전 10시 11분 현재 1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050원대에 올라선 것은 지난 4월 8일(종가 기준 1052.2원) 이후 5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환율이 달러화 강세에 힘입어 1050원대까지 올라선 것 같다"면서 "대기 네고 물량이 많아 1050원대 안착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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