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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아들 윤라익, 정형돈-양상국 대결 전패 뒤 ‘눈물’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아들 윤라익, 정형돈-양상국 대결 전패 뒤 ‘눈물’

등록 2014.09.23 23:52

김재범

  기자

 전미라 아들 윤라익, 정형돈-양상국 대결 전패 뒤 ‘눈물’ 기사의 사진

윤종신-전미라의 장남 윤라익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전미라 코치의 아들인 윤라익이 특별 멤버로 출연해 예체능 멤버들과 이벤트 경기를 벌였다.

이날 경기 방식은 윤라익 군이 직접 지명한 선수와 대결을 벌이는 것이다. 7점 내기 경기에서 첫 번째 상대는 정형돈. 어린이와의 대결에 당황했지만 결국 경기는 정형돈의 승리로 끝났다. 이어 윤라인 군은 다음 상대로 개그맨 양상국을 선택했다.

성인을 상대로 선전하던 윤라익 군은 ‘화이팅’을 외치며 승부욕을 보였다. 하지만 체격과 힘에서 결국 밀린 윤라익 군은 2전 전패로 승부를 마감했다. 이후 인사를 권하는 강호동의 “울지 말라”는 말에 결국 눈물을 터트리고 엄마 전미라 코치의 품안에서 대성통곡을 했다.

전미라 코치와 예체능 멤버들의 위로에 윤라익 군은 “다시 할 거다”며 테니스 수업을 다시 받겠다는 뜻을 확실히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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